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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 NPB 한신 야쿠르트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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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한신과 야쿠르트 모두 이번 경기를 정통 이닝이터에게 맡기는 구성은 아니다. 한신의 루카스 이스턴은 최근 투구 내용 자체보다 투구 수와 이닝 소화가 문제였고, 야쿠르트의 나카무라 유토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마운드를 밟는다. 초반 선발 싸움보다 두 투수가 어디까지 버틴 뒤 불펜에 경기를 넘겨주느냐가 훨씬 중요한 매치업이다.
한신 선발 이스턴은 올 시즌 여섯 차례 선발로 나서 25이닝 남짓을 던졌고 평균자책점은 4점대 초반이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 허용한 실점은 11이닝 3점으로 표면적인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이닝을 끌고 가는 과정이다. 8월 21일 요코하마 원정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지만 9월 15일에는 51구를 던지고 4회 도중 내려왔고, 9월 21일에도 50구로 세 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마지막 등판에서는 아웃카운트 여덟 개를 잡는 동안 50구가 필요했다. 최근에는 한 타자를 정리하는 데 필요한 공의 숫자가 늘었다.
구위 자체가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스턴은 9이닝당 8개에 가까운 삼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투수다. 맞혀 잡는 것만으로 버티는 유형이 아니며, 충분한 휴식까지 확보한 이번 등판에서는 공의 힘도 이전보다 회복됐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힘이 남아 있는 것과 긴 이닝을 맡길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최근처럼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고 선두타자 출루가 늘어나면 투구 수는 빠르게 불어난다. 한신 벤치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굳이 이스턴에게 과도한 이닝을 요구할 이유도 크지 않다.
홈 성적 역시 완전히 편한 수치는 아니다. 고시엔에서 선발로 나선 다섯 경기의 평균자책점이 4점대 후반이었고, 원정 선발에서는 5이닝 1실점의 좋은 결과를 냈다.
그래도 야쿠르트를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4월 고시엔 맞대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막았고 올 시즌 자신의 선발 등판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경기 중 하나를 만들었다.
타자 유형별로는 조금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좌타자에게는 장타를 크게 허용하지 않았지만 우타자에게 맞은 타구는 강한 타구로 연결되는 비율이 높았다. 야쿠르트는 야마다 데츠토를 포함해 오른손 타자를 여러 명 배치할 수 있는 팀이다.
이스턴 입장에서는 탈삼진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우타자 앞에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불리한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으려다 가운데 공이 들어가면 고시엔이라도 장타 위험을 완전히 지울 수 없다.
이번 등판의 현실적인 범위는 4이닝 전후다. 초반 스트라이크 비율이 좋으면 조금 더 갈 수 있겠지만 최근 투구 수 추세를 보면 6이닝까지 당연하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야쿠르트는 프로 2년 차 우완 나카무라 유토를 내세운다. 이번이 1군 첫 선발이다.
나카무라는 부상으로 2군 조정 기간이 길었고 앞서 두 차례 예정됐던 선발 기회도 비로 무산됐다. 1군에서는 짧은 구원 등판으로 감각을 끌어올렸다.
9월 19일 요코하마 원정에서 14구로 1이닝 무실점, 22일 한신전에서 31구로 2이닝 1실점, 30일 고시엔 한신전에서 14구로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전체 표본이 너무 작아 평균자책점 4.50이라는 숫자만으로 현재 수준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다만 짧은 이닝에서는 볼을 남발하며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한신전에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좌타자 상대 결과다. 우타자에게는 아직 안타를 내주지 않았지만 좌타자 피안타율은 4할을 넘었다. 한신은 치카모토 코지와 사토 테루아키를 포함해 좌타자를 다섯 명까지 배치할 수 있다.
불펜에서 한 번 타순을 상대하는 것과 선발로 두 번째 타순까지 만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첫 타석에서는 낯선 투수라는 이점을 활용할 수 있어도 두 번째 승부부터 한신 좌타자들이 구종과 궤적에 적응할 가능성이 있다.
선발 경험이 없다는 것도 변수다. 부상 이력까지 있는 투수에게 첫 선발부터 긴 이닝을 맡기기는 쉽지 않다. 초반 결과가 좋더라도 30~40구를 넘어선 뒤 구위와 제구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나카무라도 3~4이닝 정도를 기본 범위로 보는 것이 맞다. 결국 이번 선발 싸움은 어느 한쪽이 7이닝을 지배하는 형태보다 양쪽 모두 경기 절반 전후에 불펜으로 넘어가는 그림이 가장 현실적이다.
불펜분석
선발이 짧게 던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 실제 승부의 중심은 불펜이다. 이 구간에서는 한신의 선택지가 더 많고 최근 안정감도 앞선다.
한신 불펜은 최근 일주일 동안 약 30이닝을 책임하면서 5점만 허용했다. 여러 투수를 사용했는데도 경기 후반 실점이 크게 늘지 않았다.
전날 히로시마전이 연장 11회까지 이어져 불펜이 10이닝 가까이를 소화했다는 점은 부담이다. 특히 이와자키가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라 이번 경기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카드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최근 일주일 동안 3이닝 넘게 무실점으로 버티며 홀드를 쌓은 자원이 빠지는 것은 분명한 손실이다.
그렇다고 한신 불펜의 구조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최근 여러 계투가 무실점을 이어왔고 이와자키가 없는 8회에도 대신 맡길 수 있는 카드가 남아 있다.
키노시타는 최근 5이닝을 자책점 없이 막았고 세비리노 역시 3이닝을 무실점으로 정리했다. 다른 중간계투 자원들도 최근 맡은 구간에서 큰 실점 없이 버텼다.
한신이 가장 신경 써야 할 곳은 마지막 이닝이다. 마무리 라파엘은 최근 일주일 사이 1이닝 남짓을 던지며 2점을 허용했다. 짧은 이닝에서 실점이 나왔다는 점은 한 점 차 경기에서 부담이 된다.
그래도 한신은 7~8회에 사용할 카드가 충분하다. 이스턴이 4회 정도까지만 책임하더라도 이후 다섯 이닝을 여러 투수에게 한 이닝씩 배분할 수 있는 깊이가 있다.
야쿠르트 불펜은 체력적인 조건만 보면 더 좋다. 4일 이후 경기가 없었고 며칠을 통째로 쉬었다. 연투에 걸린 투수도 없어 필요하다면 대부분의 계투를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휴식이 아니라 최근 투구 내용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부 계투가 짧은 이닝에 2~3점씩 허용했다. 홀드 상위권 자원도 실점했고 중간을 맡아야 할 투수들의 결과가 일정하지 않았다.
믿을 만한 카드도 있다. 호시는 최근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고 다카하시도 2이닝 무실점으로 버텼다.
문제는 나카무라가 3이닝 전후에서 내려갔을 때다. 다카하시가 길게 이어주고 호시를 후반에 투입한다고 해도 그 사이 두세 이닝을 다른 투수들이 메워야 한다.
최근 맞은 투수들이 이 구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선발을 짧게 쓰는 경기에서는 한두 명의 좋은 계투보다 불펜 전체의 깊이가 중요하다.
마무리 역시 최근 일주일 동안 등판 기회가 거의 없었다. 충분히 쉰 것은 장점이지만 실제 경기 감각은 확인해야 한다.
두 팀 모두 선발에게 많은 이닝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불펜의 깊이와 최근 실점 억제력을 비교하면 한신 쪽이 더 안정적이다. 한 점 차로 8회와 9회에 들어간다면 이 차이가 직접적으로 승패에 작용할 수 있다.
타선분석
타선은 두 팀 모두 시즌 막판에 확실히 식었다. 이번 경기를 저득점 쪽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신은 최근 열 경기 범위에서는 팀 타율 2할 6푼대 후반, 장타율 4할 2푼 정도로 버텼다. 그러나 최근 다섯 경기로 범위를 줄이면 타율이 2할 2푼대, 장타율은 3할 1푼대로 크게 내려간다.
최근 다섯 경기 득점은 2점, 4점, 1점, 2점, 2점으로 합계 11점이다. 경기당 2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직전 히로시마전에서는 연장 11회까지 치르고도 2점에 그쳤다.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것뿐 아니라 주자가 나간 뒤 해결하는 힘도 떨어졌다.
최근 우완 투수를 상대로 한 다섯 경기 타율이 1할대 후반이라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는 중요하다. 나카무라가 첫 선발이기는 해도 우완이라는 점 자체가 최근 한신 타선에는 편한 조건이 아니다.
중심 타선도 전체적으로 내려와 있다.
4번 사토 테루아키는 시즌 3할대 초반의 타율과 3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한 중심타자지만 최근 여섯 경기 타격감은 확실히 떨어졌다.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한신 공격의 폭발력도 크게 줄어든다.
3번 모리시타 쇼타 역시 시즌 전체 성적과 달리 최근 여섯 경기 타율이 1할대 중반에 머물렀다. 두 선수가 나란히 차가워진 것이 최근 한신 득점 감소와 직접 연결된다.
현재 중심에서 가장 안정적인 타자는 오야마 유스케다. 최근 여섯 경기에서도 3할대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주자가 모인 상황에서 해결을 기대할 수 있다.
치카모토 코지도 3할대 타율을 바탕으로 꾸준히 출루하고 있다. 한신이 점수를 만들려면 치카모토가 출루한 뒤 오야마까지 공격을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하위 타선에서는 최근 안타가 이어지지 않는 자리가 여러 곳 있다. 상위에서 점수를 만들지 못하면 하위에서 다시 공격을 되살리기가 쉽지 않다.
한신은 시즌 전체 홈 타격도 원정만큼 강하지 않았다. 고시엔에서 홈런으로 한 번에 여러 점을 만드는 팀이 아니라 출루와 적시타를 묶어 점수를 내야 한다.
야쿠르트 타선의 상황은 한신보다 더 무겁다.
시즌 팀 타율은 2할 3푼대, 장타율은 3할 3푼대에 머물렀고 원정에서는 타율과 장타율이 더 내려갔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도 타율이 2할 3푼대에 머물렀고 출루율 역시 낮았다. 볼넷으로 추가 출루를 만드는 장면이 적어 안타가 나오지 않으면 공격이 그대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다섯 경기 득점은 0점, 0점, 5점, 1점, 4점으로 합계 10점이다. 두 차례나 무득점 경기를 했다.
9월 30일 고시엔에서도 한신 마운드를 상대로 한 점도 만들지 못했다. 이후 4점을 낸 경기가 있었다고 해도 공격 흐름 전체가 반등했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가장 기대할 수 있는 타자는 야마다 데츠토다. 시즌 타율이 2할 8푼대이고 최근 타격감도 완전히 나쁘지는 않다. 이스턴이 우타자에게 강한 타구를 허용했던 점을 생각하면 야마다가 한 방을 만들 가능성은 있다.
마스시타 아유무 역시 오른손 타자로 이번 매치업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반면 니시무라 루이토는 팀 내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좌타자라는 점 때문에 좌완 이스턴과의 첫 승부가 편하지 않다. 최근 타격감도 조금씩 내려오는 흐름이다.
테이블세터의 출루 생산력이 낮다는 것도 약점이다. 중심 타선이 장타를 쳐도 앞에 주자가 없으면 한 점 이상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하위 타순도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아 공격의 연결성이 떨어진다.
야쿠르트가 이스턴의 짧은 이닝을 이용하려면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노리기보다 투구 수를 늘려 빠르게 불펜을 끌어내야 한다. 문제는 한신 불펜의 최근 실점 억제력이 좋다는 것이다.
타격만 놓고 보면 두 팀 모두 현재 높은 평가를 주기 어렵다. 그래도 출루 능력과 중심 타선의 해결 카드까지 비교하면 한신이 근소하게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고시엔은 NPB에서도 대표적인 투수 친화 구장이다. 올 시즌 이곳에서 열린 경기의 양 팀 합산 득점은 평균 5점대 중반에 머물렀다.
리그 평균과 비교해도 상당히 낮다. 기준점 5.5를 놓고 보면 고시엔 경기 상당수가 언더로 끝났다.
최근 흐름은 더 강하다. 최근 스무 경기 가운데 열여섯 경기가 저득점으로 끝났고 이번 주 고시엔에서 열린 두 경기 역시 양 팀 합계 3점에 그쳤다.
두 팀의 시즌 맞대결도 비슷한 방향이었다. 한신은 야쿠르트를 상대로 17승 7패로 크게 앞섰다.
특히 고시엔에서 치른 맞대결은 평균 합산 득점이 5점에도 미치지 않았다. 그중 대부분의 경기가 5.5점 아래에서 끝났다.
경기 초반 가장 큰 변수는 두 선발의 낯선 역할이다.
이스턴은 최근 선발에서 투구 수가 늘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나카무라는 프로 첫 선발이다. 두 투수 가운데 한 명이라도 1회부터 볼넷과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 예상보다 빠르게 점수가 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양쪽 모두 첫 선발 구간만 넘기면 바로 불펜 싸움으로 넘어간다. 한신은 최근 후반 계투진이 안정적이고 야쿠르트 역시 며칠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따라서 초반에 2~3점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는다면 경기 중후반부터 점수 생산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한신의 가장 이상적인 흐름은 이스턴이 4회 전후까지 1실점 이내로 막은 뒤 불펜을 일찍 연결하는 것이다. 현재 타선의 득점력을 생각하면 한신도 5~6점이 필요한 경기가 아니라 3점 정도를 먼저 확보하고 지키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다.
야쿠르트는 이스턴을 상대로 첫 번째 타순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한신 필승조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뒤에는 현재의 타격 흐름으로 연속 득점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경기 전체를 놓고 보면 초반 한 차례의 득점 기회가 승부의 방향을 결정하고 이후 불펜이 점수를 묶는 전형적인 고시엔 경기 흐름이 예상된다.
종합전망
한신은 시즌 79승 61패 2무로 리그 우승을 확정했고 야쿠르트는 60승 80패 2무로 순위 경쟁에서 밀렸다. 시즌 전체 전력뿐 아니라 맞대결에서도 한신이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이번 경기는 일반적인 선발 싸움으로 접근하기보다 불펜 게임에 가깝게 봐야 한다.
이스턴은 최근 이닝 소화가 짧아졌고 나카무라는 이번이 첫 선발이다. 둘 다 경기 절반 이상을 책임한다고 전제하기 어렵다.
그 이후의 마운드에서는 한신이 앞선다. 이와자키를 사용할 수 없다는 부담이 있지만 최근 좋은 흐름의 계투가 여러 명 남아 있고 7~8회에 투입할 대체 카드도 충분하다.
야쿠르트는 불펜 전체가 충분히 쉬었다는 장점은 있지만 최근 중간계투의 실점이 많았다. 선발이 짧게 끝나면 결국 흔들렸던 투수까지 마운드에 올려야 할 가능성이 있다.
타격은 양쪽 모두 현재 좋지 않다.
한신은 최근 다섯 경기 합계 11점에 그쳤고 중심 타선의 사토와 모리시타가 동시에 식었다. 야쿠르트는 같은 기간 두 차례 무득점을 기록했고 타선 전체 출루 생산력이 떨어져 있다.
한신이 야쿠르트보다 공격에서 우위인 것은 맞지만 현재 흐름을 보면 홈팀 역시 다득점을 전제로 보기 어렵다.
승패에서는 한신 쪽을 본다. 고시엔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강했고, 짧은 선발 이후 불펜 싸움으로 넘어갈수록 한신이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질과 숫자가 더 낫다.
언오버 기준점은 5.5다.
기준 자체는 낮지만 고시엔의 최근 득점 환경, 두 팀의 시즌 맞대결, 현재 타격 흐름을 함께 보면 언더 쪽 조건이 더 많다.
양 선발의 짧은 이닝 때문에 불펜 노출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오버 변수다. 하지만 한신 불펜이 최근 안정적이고 야쿠르트 타선의 득점력이 크게 떨어져 있다는 점이 이를 상쇄한다.
한신 역시 최근 한 경기에서 3점을 넘기기가 쉽지 않았다. 홈 최종전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격이 갑자기 살아난다고 볼 근거도 없다.
가장 현실적인 경기 형태는 한신이 초반과 중반에 필요한 점수만 확보한 뒤 계투진으로 리드를 지키는 흐름이다. 야쿠르트는 1점 안팎, 한신은 3~4점 정도의 득점 범위를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한신 타이거스 승
언오버 : 5.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한신과 야쿠르트 모두 이번 경기를 정통 이닝이터에게 맡기는 구성은 아니다. 한신의 루카스 이스턴은 최근 투구 내용 자체보다 투구 수와 이닝 소화가 문제였고, 야쿠르트의 나카무라 유토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마운드를 밟는다. 초반 선발 싸움보다 두 투수가 어디까지 버틴 뒤 불펜에 경기를 넘겨주느냐가 훨씬 중요한 매치업이다.
한신 선발 이스턴은 올 시즌 여섯 차례 선발로 나서 25이닝 남짓을 던졌고 평균자책점은 4점대 초반이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 허용한 실점은 11이닝 3점으로 표면적인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이닝을 끌고 가는 과정이다. 8월 21일 요코하마 원정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지만 9월 15일에는 51구를 던지고 4회 도중 내려왔고, 9월 21일에도 50구로 세 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마지막 등판에서는 아웃카운트 여덟 개를 잡는 동안 50구가 필요했다. 최근에는 한 타자를 정리하는 데 필요한 공의 숫자가 늘었다.
구위 자체가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스턴은 9이닝당 8개에 가까운 삼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투수다. 맞혀 잡는 것만으로 버티는 유형이 아니며, 충분한 휴식까지 확보한 이번 등판에서는 공의 힘도 이전보다 회복됐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힘이 남아 있는 것과 긴 이닝을 맡길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최근처럼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고 선두타자 출루가 늘어나면 투구 수는 빠르게 불어난다. 한신 벤치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굳이 이스턴에게 과도한 이닝을 요구할 이유도 크지 않다.
홈 성적 역시 완전히 편한 수치는 아니다. 고시엔에서 선발로 나선 다섯 경기의 평균자책점이 4점대 후반이었고, 원정 선발에서는 5이닝 1실점의 좋은 결과를 냈다.
그래도 야쿠르트를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4월 고시엔 맞대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막았고 올 시즌 자신의 선발 등판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경기 중 하나를 만들었다.
타자 유형별로는 조금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좌타자에게는 장타를 크게 허용하지 않았지만 우타자에게 맞은 타구는 강한 타구로 연결되는 비율이 높았다. 야쿠르트는 야마다 데츠토를 포함해 오른손 타자를 여러 명 배치할 수 있는 팀이다.
이스턴 입장에서는 탈삼진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우타자 앞에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불리한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으려다 가운데 공이 들어가면 고시엔이라도 장타 위험을 완전히 지울 수 없다.
이번 등판의 현실적인 범위는 4이닝 전후다. 초반 스트라이크 비율이 좋으면 조금 더 갈 수 있겠지만 최근 투구 수 추세를 보면 6이닝까지 당연하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야쿠르트는 프로 2년 차 우완 나카무라 유토를 내세운다. 이번이 1군 첫 선발이다.
나카무라는 부상으로 2군 조정 기간이 길었고 앞서 두 차례 예정됐던 선발 기회도 비로 무산됐다. 1군에서는 짧은 구원 등판으로 감각을 끌어올렸다.
9월 19일 요코하마 원정에서 14구로 1이닝 무실점, 22일 한신전에서 31구로 2이닝 1실점, 30일 고시엔 한신전에서 14구로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전체 표본이 너무 작아 평균자책점 4.50이라는 숫자만으로 현재 수준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다만 짧은 이닝에서는 볼을 남발하며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한신전에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좌타자 상대 결과다. 우타자에게는 아직 안타를 내주지 않았지만 좌타자 피안타율은 4할을 넘었다. 한신은 치카모토 코지와 사토 테루아키를 포함해 좌타자를 다섯 명까지 배치할 수 있다.
불펜에서 한 번 타순을 상대하는 것과 선발로 두 번째 타순까지 만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첫 타석에서는 낯선 투수라는 이점을 활용할 수 있어도 두 번째 승부부터 한신 좌타자들이 구종과 궤적에 적응할 가능성이 있다.
선발 경험이 없다는 것도 변수다. 부상 이력까지 있는 투수에게 첫 선발부터 긴 이닝을 맡기기는 쉽지 않다. 초반 결과가 좋더라도 30~40구를 넘어선 뒤 구위와 제구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나카무라도 3~4이닝 정도를 기본 범위로 보는 것이 맞다. 결국 이번 선발 싸움은 어느 한쪽이 7이닝을 지배하는 형태보다 양쪽 모두 경기 절반 전후에 불펜으로 넘어가는 그림이 가장 현실적이다.
불펜분석
선발이 짧게 던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 실제 승부의 중심은 불펜이다. 이 구간에서는 한신의 선택지가 더 많고 최근 안정감도 앞선다.
한신 불펜은 최근 일주일 동안 약 30이닝을 책임하면서 5점만 허용했다. 여러 투수를 사용했는데도 경기 후반 실점이 크게 늘지 않았다.
전날 히로시마전이 연장 11회까지 이어져 불펜이 10이닝 가까이를 소화했다는 점은 부담이다. 특히 이와자키가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라 이번 경기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카드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최근 일주일 동안 3이닝 넘게 무실점으로 버티며 홀드를 쌓은 자원이 빠지는 것은 분명한 손실이다.
그렇다고 한신 불펜의 구조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최근 여러 계투가 무실점을 이어왔고 이와자키가 없는 8회에도 대신 맡길 수 있는 카드가 남아 있다.
키노시타는 최근 5이닝을 자책점 없이 막았고 세비리노 역시 3이닝을 무실점으로 정리했다. 다른 중간계투 자원들도 최근 맡은 구간에서 큰 실점 없이 버텼다.
한신이 가장 신경 써야 할 곳은 마지막 이닝이다. 마무리 라파엘은 최근 일주일 사이 1이닝 남짓을 던지며 2점을 허용했다. 짧은 이닝에서 실점이 나왔다는 점은 한 점 차 경기에서 부담이 된다.
그래도 한신은 7~8회에 사용할 카드가 충분하다. 이스턴이 4회 정도까지만 책임하더라도 이후 다섯 이닝을 여러 투수에게 한 이닝씩 배분할 수 있는 깊이가 있다.
야쿠르트 불펜은 체력적인 조건만 보면 더 좋다. 4일 이후 경기가 없었고 며칠을 통째로 쉬었다. 연투에 걸린 투수도 없어 필요하다면 대부분의 계투를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휴식이 아니라 최근 투구 내용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부 계투가 짧은 이닝에 2~3점씩 허용했다. 홀드 상위권 자원도 실점했고 중간을 맡아야 할 투수들의 결과가 일정하지 않았다.
믿을 만한 카드도 있다. 호시는 최근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고 다카하시도 2이닝 무실점으로 버텼다.
문제는 나카무라가 3이닝 전후에서 내려갔을 때다. 다카하시가 길게 이어주고 호시를 후반에 투입한다고 해도 그 사이 두세 이닝을 다른 투수들이 메워야 한다.
최근 맞은 투수들이 이 구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선발을 짧게 쓰는 경기에서는 한두 명의 좋은 계투보다 불펜 전체의 깊이가 중요하다.
마무리 역시 최근 일주일 동안 등판 기회가 거의 없었다. 충분히 쉰 것은 장점이지만 실제 경기 감각은 확인해야 한다.
두 팀 모두 선발에게 많은 이닝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불펜의 깊이와 최근 실점 억제력을 비교하면 한신 쪽이 더 안정적이다. 한 점 차로 8회와 9회에 들어간다면 이 차이가 직접적으로 승패에 작용할 수 있다.
타선분석
타선은 두 팀 모두 시즌 막판에 확실히 식었다. 이번 경기를 저득점 쪽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신은 최근 열 경기 범위에서는 팀 타율 2할 6푼대 후반, 장타율 4할 2푼 정도로 버텼다. 그러나 최근 다섯 경기로 범위를 줄이면 타율이 2할 2푼대, 장타율은 3할 1푼대로 크게 내려간다.
최근 다섯 경기 득점은 2점, 4점, 1점, 2점, 2점으로 합계 11점이다. 경기당 2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직전 히로시마전에서는 연장 11회까지 치르고도 2점에 그쳤다.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것뿐 아니라 주자가 나간 뒤 해결하는 힘도 떨어졌다.
최근 우완 투수를 상대로 한 다섯 경기 타율이 1할대 후반이라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는 중요하다. 나카무라가 첫 선발이기는 해도 우완이라는 점 자체가 최근 한신 타선에는 편한 조건이 아니다.
중심 타선도 전체적으로 내려와 있다.
4번 사토 테루아키는 시즌 3할대 초반의 타율과 3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한 중심타자지만 최근 여섯 경기 타격감은 확실히 떨어졌다.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한신 공격의 폭발력도 크게 줄어든다.
3번 모리시타 쇼타 역시 시즌 전체 성적과 달리 최근 여섯 경기 타율이 1할대 중반에 머물렀다. 두 선수가 나란히 차가워진 것이 최근 한신 득점 감소와 직접 연결된다.
현재 중심에서 가장 안정적인 타자는 오야마 유스케다. 최근 여섯 경기에서도 3할대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주자가 모인 상황에서 해결을 기대할 수 있다.
치카모토 코지도 3할대 타율을 바탕으로 꾸준히 출루하고 있다. 한신이 점수를 만들려면 치카모토가 출루한 뒤 오야마까지 공격을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하위 타선에서는 최근 안타가 이어지지 않는 자리가 여러 곳 있다. 상위에서 점수를 만들지 못하면 하위에서 다시 공격을 되살리기가 쉽지 않다.
한신은 시즌 전체 홈 타격도 원정만큼 강하지 않았다. 고시엔에서 홈런으로 한 번에 여러 점을 만드는 팀이 아니라 출루와 적시타를 묶어 점수를 내야 한다.
야쿠르트 타선의 상황은 한신보다 더 무겁다.
시즌 팀 타율은 2할 3푼대, 장타율은 3할 3푼대에 머물렀고 원정에서는 타율과 장타율이 더 내려갔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도 타율이 2할 3푼대에 머물렀고 출루율 역시 낮았다. 볼넷으로 추가 출루를 만드는 장면이 적어 안타가 나오지 않으면 공격이 그대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다섯 경기 득점은 0점, 0점, 5점, 1점, 4점으로 합계 10점이다. 두 차례나 무득점 경기를 했다.
9월 30일 고시엔에서도 한신 마운드를 상대로 한 점도 만들지 못했다. 이후 4점을 낸 경기가 있었다고 해도 공격 흐름 전체가 반등했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가장 기대할 수 있는 타자는 야마다 데츠토다. 시즌 타율이 2할 8푼대이고 최근 타격감도 완전히 나쁘지는 않다. 이스턴이 우타자에게 강한 타구를 허용했던 점을 생각하면 야마다가 한 방을 만들 가능성은 있다.
마스시타 아유무 역시 오른손 타자로 이번 매치업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반면 니시무라 루이토는 팀 내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좌타자라는 점 때문에 좌완 이스턴과의 첫 승부가 편하지 않다. 최근 타격감도 조금씩 내려오는 흐름이다.
테이블세터의 출루 생산력이 낮다는 것도 약점이다. 중심 타선이 장타를 쳐도 앞에 주자가 없으면 한 점 이상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하위 타순도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아 공격의 연결성이 떨어진다.
야쿠르트가 이스턴의 짧은 이닝을 이용하려면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노리기보다 투구 수를 늘려 빠르게 불펜을 끌어내야 한다. 문제는 한신 불펜의 최근 실점 억제력이 좋다는 것이다.
타격만 놓고 보면 두 팀 모두 현재 높은 평가를 주기 어렵다. 그래도 출루 능력과 중심 타선의 해결 카드까지 비교하면 한신이 근소하게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고시엔은 NPB에서도 대표적인 투수 친화 구장이다. 올 시즌 이곳에서 열린 경기의 양 팀 합산 득점은 평균 5점대 중반에 머물렀다.
리그 평균과 비교해도 상당히 낮다. 기준점 5.5를 놓고 보면 고시엔 경기 상당수가 언더로 끝났다.
최근 흐름은 더 강하다. 최근 스무 경기 가운데 열여섯 경기가 저득점으로 끝났고 이번 주 고시엔에서 열린 두 경기 역시 양 팀 합계 3점에 그쳤다.
두 팀의 시즌 맞대결도 비슷한 방향이었다. 한신은 야쿠르트를 상대로 17승 7패로 크게 앞섰다.
특히 고시엔에서 치른 맞대결은 평균 합산 득점이 5점에도 미치지 않았다. 그중 대부분의 경기가 5.5점 아래에서 끝났다.
경기 초반 가장 큰 변수는 두 선발의 낯선 역할이다.
이스턴은 최근 선발에서 투구 수가 늘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나카무라는 프로 첫 선발이다. 두 투수 가운데 한 명이라도 1회부터 볼넷과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 예상보다 빠르게 점수가 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양쪽 모두 첫 선발 구간만 넘기면 바로 불펜 싸움으로 넘어간다. 한신은 최근 후반 계투진이 안정적이고 야쿠르트 역시 며칠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따라서 초반에 2~3점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는다면 경기 중후반부터 점수 생산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한신의 가장 이상적인 흐름은 이스턴이 4회 전후까지 1실점 이내로 막은 뒤 불펜을 일찍 연결하는 것이다. 현재 타선의 득점력을 생각하면 한신도 5~6점이 필요한 경기가 아니라 3점 정도를 먼저 확보하고 지키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다.
야쿠르트는 이스턴을 상대로 첫 번째 타순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한신 필승조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뒤에는 현재의 타격 흐름으로 연속 득점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경기 전체를 놓고 보면 초반 한 차례의 득점 기회가 승부의 방향을 결정하고 이후 불펜이 점수를 묶는 전형적인 고시엔 경기 흐름이 예상된다.
종합전망
한신은 시즌 79승 61패 2무로 리그 우승을 확정했고 야쿠르트는 60승 80패 2무로 순위 경쟁에서 밀렸다. 시즌 전체 전력뿐 아니라 맞대결에서도 한신이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이번 경기는 일반적인 선발 싸움으로 접근하기보다 불펜 게임에 가깝게 봐야 한다.
이스턴은 최근 이닝 소화가 짧아졌고 나카무라는 이번이 첫 선발이다. 둘 다 경기 절반 이상을 책임한다고 전제하기 어렵다.
그 이후의 마운드에서는 한신이 앞선다. 이와자키를 사용할 수 없다는 부담이 있지만 최근 좋은 흐름의 계투가 여러 명 남아 있고 7~8회에 투입할 대체 카드도 충분하다.
야쿠르트는 불펜 전체가 충분히 쉬었다는 장점은 있지만 최근 중간계투의 실점이 많았다. 선발이 짧게 끝나면 결국 흔들렸던 투수까지 마운드에 올려야 할 가능성이 있다.
타격은 양쪽 모두 현재 좋지 않다.
한신은 최근 다섯 경기 합계 11점에 그쳤고 중심 타선의 사토와 모리시타가 동시에 식었다. 야쿠르트는 같은 기간 두 차례 무득점을 기록했고 타선 전체 출루 생산력이 떨어져 있다.
한신이 야쿠르트보다 공격에서 우위인 것은 맞지만 현재 흐름을 보면 홈팀 역시 다득점을 전제로 보기 어렵다.
승패에서는 한신 쪽을 본다. 고시엔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강했고, 짧은 선발 이후 불펜 싸움으로 넘어갈수록 한신이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질과 숫자가 더 낫다.
언오버 기준점은 5.5다.
기준 자체는 낮지만 고시엔의 최근 득점 환경, 두 팀의 시즌 맞대결, 현재 타격 흐름을 함께 보면 언더 쪽 조건이 더 많다.
양 선발의 짧은 이닝 때문에 불펜 노출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오버 변수다. 하지만 한신 불펜이 최근 안정적이고 야쿠르트 타선의 득점력이 크게 떨어져 있다는 점이 이를 상쇄한다.
한신 역시 최근 한 경기에서 3점을 넘기기가 쉽지 않았다. 홈 최종전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격이 갑자기 살아난다고 볼 근거도 없다.
가장 현실적인 경기 형태는 한신이 초반과 중반에 필요한 점수만 확보한 뒤 계투진으로 리드를 지키는 흐름이다. 야쿠르트는 1점 안팎, 한신은 3~4점 정도의 득점 범위를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한신 타이거스 승
언오버 : 5.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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